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릿 우먼 파이터/반응 및 평가 (문단 편집) === 1화 === 1화 방영 이후부터는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많아졌다. 우선 ‘댄서들의 살벌한 대립’을 중심으로 자극적으로 편집되었던 티저 예고편이나 선공개 영상보다는 훨씬 기싸움 등의 수위가 낮게 편집되었다. 그리고 MC 강다니엘, 3명의 파이트 저지, 배틀을 구경하는 댄서들의 자연스럽게 나오는 풍부한 [[리액션]]이 신나는 [[페스티벌]]을 연상케하여 꽤 볼 만 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강다니엘은 풍부한 리액션 덕분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에 지친다고 했었는데, 이를 본 [[보아]]는 "내가 [[프로듀스 101 시즌2|프듀]] 때 그랬어"라며 공감하면서도 '너도 겪어보니 참가자와 MC는 다르지?'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특히 각 댄서들이 개인 SNS에 방송 시청 독려글을 올릴 때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동료로 여기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또 서로에게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이미 사적으로 친해진 듯한 분위기 또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엠넷은 [[컴백전쟁: 퀸덤]] 때도 초반에는 악마의 편집을 하려고 시도했으나 이를 간파한 아이돌들과 팬들에 의해 결국 "엠넷이 웬일로?"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었던 적 있다. 이번 스우파의 경우 아무래도 시청자 중 아이돌 팬덤이 많기 때문에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S8cKGsJ2Dr|YGX 리정]] [[https://www.instagram.com/p/CS8cKMHpDd3|라치카 가비]] 또는 다른 크루에 속해 있더라도 이전부터 친한 사이임이 밝혀지는 등 서로를 이간질하는 듯한 편집이 사실상 의미없게 되었다. [[https://www.instagram.com/p/CHSEJP-J-o4|YGX 지효 & 라치카 피넛]] 댓글 중 가장 많이 보이는 내용으로 “[[보아]], [[강다니엘]], [[태용]], [[이채연]] 보러 왔다가 [[댄서]]들한테 입덕하고 간다”가 있다. 댄서들의 세계를 대중에게 알리려던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방송 취지 의도가 정확히 통했다. 이러한 유명 아이돌 팬덤을 포함한 대중들의 관심과 유입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인 '''댄스 크루의 팬덤 형성'''과 '''댄스 시장 확대'''에 적절한 방향성을 가진 긍정적 현상으로 보인다. 선공개 40분 영상이 본편에 추가된 것 없이 그대로 나와서 뭔가 바뀔 수도 있을 거란 반응을 했던 이들에게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각 방에서 크루원들이 약자에 대한 투표 결과를 확인하고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은 물론, 1차 예고편에서 문제가 됐으나 나중에는 좀 나아졌던 발언도 그대로 담겼다. 댄스배틀에서 자주 쓰는 용어를 방송 자막으로 Lock, Back up이라고 표기하는 등 스펠링을 틀려서 제작진이 댄스계 문화에 대해 서툰 티가 난다는 반응이 있었으나 곧바로 피드백했는지 재방송에서는 Rock, Back off로 고쳐졌다. 첫 방영분부터 약자 지목 댄스배틀로 시작되었고, 프로그램 내에서 공식적으로 '''심사위원이라는 단어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에 '''판정단'''이라는 의미에 더 가까운 '''파이트 저지'''(fight judge)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댄서들의 문화인 [[배틀#s-2|댄스 배틀]] 대회를 전체적인 포맷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제 대회의 댄스 배틀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어디까지나 TV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MSG가 들어갔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파이트 저지가 굳이 끝난 대결을 또 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재대결시키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포맷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도 있다. 물론 재대결에서 당사자들이 서로 경쟁하기보다는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퀄리티 있는, 하나의 작품 같은 무대를 만들어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무작정 비판적으로 볼 수는 없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과 편집 방향성이 전반적으로 심사 내용보다는 댄서들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일단 재대결이 가능하다고 설정한 '''방송 포맷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맞다. 파이트 저지 3명의 의견만으로 승패가 정해지는 방식이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다. 승패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상대 댄서나 파이트 저지들을 공격하는 시청자들도 보인다. 이는 추후 게스트 출연, 대중 투표 등의 방식을 도입한다면 보완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정식 댄스배틀 대회에서도 파이트저지들이 손으로 X 표시를 하며 재대결 요청을 하는 일은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